오늘 올라오겠거니...하고 간만에 다음에 들어가봤습니다.
네에~ 44회차가 업뎃되어있군요!!

오늘의 마감일기엔 그림이 없습니다.....
마감직후 정신이 아직도 오락가락해서리...정신이 나면 나중에 그림을 끼워넣던가...아님 관두던가 해야죠.
(관두던가....??;;뭔가 헛소리같기도하고...)

이번 마감은 여러모로
하늘로부터 내려진 저의 사람복(!!)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번 마감은 정말 못하는 줄 알았습니다....사람은 정신이 주위 환경으로 인해 피폐해져선 안됩니다.
아마 담당 기자님이 아니었다면 44회 에뷔오네는 이번 달에 없었을 거에요....ㅠ_ㅠ

그런 의미에서 이 자리를 빌어
담당기자님의 불굴의 의지와 투지, 그리고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일이니까요~라고 상큼하게 대답을 자르실 것같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의 싸랑 [호에로 펜]에서 호노오 선생은 신입기자에게 외치지요..


"편집자는 인간이 되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아라~~!!"

명언이지요...;;


제 담당기자님은 확실히 인간 이상의 인격을 소유하고계신 분입니다....^ㅡ^*
이미 알고 계시려나...^ㅁ^

개인적으로나 작업도중으로나 너무나도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차에
기자님 자신은 아마도 늘 그랬듯이 일상적으로 행동하셨을지는 몰라도
(사람들은 가끔 아무생각없이 한 일상적 행동들이
 다른 사람에게 무슨 영향을 미치는지 인지하지 못할 때가 많지요...)
제게는 결정적으로 매우 좋은 결과로 끝난....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그런 의미에서 02는 사람복을 타고 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이제야 깨달은 것이니...아마 정확하지 않나 싶네요.
60살쯤 되어 인생을 돌아보면서 다시 생각하지 않을까요?

맞아, 나는 사람복이 있었어~라고.

어쨌든 이번 44회차는 이벤트 페이지와 함께 한답니다.
즐겁게들 보세요~!!



스포일러
이번 회차에도 야신은 출연하지 못합니다.....아 민망하다 남쥔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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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토끼| 2009/01/15 16: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아아.. 그런데 점프에는 왜 아직 업뎃이 안된걸까요. 점프 업뎃이 늦나봐요^^..
제이| 2009/01/15 17: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44회 보고 왔어요...싸이로 봤는데---끝에 매월10일 25일 업뎃이라고 적혀 있던데요--업뎃 날짜가 변경 되었나요??
그렇다면 45회는 담달 10일에 업뎃 되는 것인가요?? 스타이너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던데--담회가 넘 궁금해요.....
그리고 싸이는 이벤트 페이지가 없던 걸요?? 점프스가 업뎃이 안되서 싸이로 봤는데 ㅠㅠㅠㅠ 이벤트는 어디로??~~~이벤트를 돌리도~~~~~@@@@
진실로그대를| 2009/01/16 0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희님의 작품은.. 제 일상에 오아시스 같은 존재..
그러니 힘드셔도 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이라 응원하고 가면 영희님껜 넘 가혹한 멘트인가욤?ㅋㅋ
뒷북치기 선수인 저는 얼마전에 점프에 가입해서 에뷔오네를 봤어요..
근데.. 으~ 감질맛 나서.. 참을성 없는 전 숨이 꼴까닥 넘어갈껏 같아요
그래도 단행본으로 나오면 ..다행이라면 다행인 저의 얕은 기억력 덕택에 또 처음 보는것인양 볼테고~ㅎ
마감일기 보니까 정말 한회한회를 힘들게 작업하시네요..
그런 영희작가님의 노고에 비해 쉽고 빠르게만 보려는 저는 또 부끄러워집니당ㅠ
바람에실려| 2009/01/17 16:0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람복이 많다-라....그렇군요...영희쌤의 사람복에 저도 한자리 낄수있도록
노력하겠사와요'-'!
힘드신와중에도 좋게 끝내셨다니 팬의 입장으로선
어쨋거나 다행이다-라고 생각해요
항상 수고해주시는 02쌤..
45화에는 야신님 넣어주세요<-히히히

울고싶다| 2009/01/25 14: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뷔오네 4권 드디어!!!! 설이라 배송이 많이 밀릴 줄 알았는데 연휴기간인데도 왔어요. 이번 설은 에뷔오네랑 다른 만화책들 정독하며 보내려구요. 현실로 돌아가면 지옥인 경우가 많지만, 지금 이 순간은 정말 한없이 행복해요. 작가님의 고통으로 그려진 만화책을 보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지, 정말 고맙고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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