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마감도 담당기자 님의 배려로
좀 느슨하게 진행을 했습니다만...

사흘 동안 달랑 5페이지를 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나이 탓이라 체력도 딸렸겠고...뭐 이런 저런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화장실가는 시간이랑 밥먹는 시간만 빼고 전부 원고 전념이라고는
도저히 말할 수가 없지만(머리도 감았고...멍하니 TV 프로 한편 때린 것 땜에??)
그래도 밤을 새가면서 죽도록 했는데요...왜? 이거 밖에 진행이 안된건가...에
대해서라면 아무런 할 말이 없습니다.

경이적인 속도의 원고마감이죠....느림의 미학이라고 말하기엔 지나치게 무리가 있는
.......................................아 왜 느린 건가?


어찌되었건 마감은 완료했고요...
아마도 오늘 업뎃될 거같습니다...10일이죠? 오늘,....
마감하고 기절하는 나날이 계속되어 마감일기도 늦어지고 있다는....ㅠ_ㅠ

이번 회는 에뷔오네의 전면 터닝포인트가 시작되는 회차입니다.
뭔가....큰 의미가 있습니다만...덕분에 진행은..좀....예상과는 상관없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젠장 수도원의 피델리스 군의 등장은 자꾸 뒤로 가고 있군요...
김영희의 만화는 왜,...분량이 이렇게 늘어나는 것일까요오~~~

각설하고
이번 회의 주제는 부츠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양으로 보아 아마 야신의 부츠인것같습니다...

타블렛 위에 직접 마구 그렸기 때문에 디테일한 면이 부족합니다만...대충...봐주세요.
부츠 그리기는 일종의 도전같네요...참 어렵더군요.



아마도 재질은 양가죽일 듯하고요...(양가죽 특유의 주름이 잘 되지 않습니담;;)

17세기 이후의 부츠들은 21세기인 지금도 그닥 스타일은 달라뵈지 않습니다만...
트렌드를 의식하여 21세기에도 무리없는 무난한 스탈을 선택했습니다.
무릎을 덮는 목이 긴~승마부츠는 제 맘을 매우 흔들어 놓거든요....섹쉬한 아템이죠.
자동차가 등장한 이래 사라져 버린 악세사리~ 은제 박차는 제 심장을 뛰게 하고요....;;;ㅋㅋㅋㅋㅋ

근위대의 유니폼을 발목까지 오는 롱코트로 맘대로 설정하고 롱부츠를 그리고...
(참고로 근위대 복장은 유럽 어느 왕실을 봐도 이런 스탈 없으니
시대고증같은 것에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럭지 길고 체격좋은 제 남자 주인공들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었으니..뭐 할 수 없는 것이죠.
18세기 남자들의 의상과 허연 가래떡같은 장식을 옆에 붙인 가발들이랑...너무 좋아요~~~>ㅁ<
남자 쥔공들에게 그 가발을 씌운다는 건...좀....;;;;그렇긴 한데요 ㅋㅋㅋㅋㅋ

18세기 중후반의 의상들은 제 취향에 맞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당.....!!

암튼 담회가 개인적으로 좀 기대가 되네요.
주인공들 괴롭히기가 취미인 악덕 노처녀가 되가는 작가는 이만....!!

담 포스팅까지 바이~
아마도 신발 얘기를 좀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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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yhee02| 2009/03/10 1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정말....10일 이후 또 마감이군요....아놔~~!! 저주받을 2월!!
제이| 2009/03/10 15:0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금 방금 보고 왔어요..이 심장을 쥐어짜는 느낌.... 너무 좋아요...에뷔는 드뎌 본인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될까요??
야신은 어찌그리 우아하고 섹쉬해 다른이의 넋을 빼놓으며............터닝포인트가 될 만한 몹쓸 친절을 베풀었나요 ㅠㅠ
전 이미 샘의 농노.............경작하고 가축키워 샘님을 보필하고 싶어요~~~~~..로또 맞으면 한방에 해드리려 했지만.....그 길은 너무 요원한것 같아요 ㅠㅠㅠ 힘내서 마감~~아자아자...
제이| 2009/03/10 15: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부츠는 저도 너무 맘에 들어요...야신이 걸을 때마다 발목에서 휘날리는 롱코트도~~~역사고증--의상고증은 그냥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세요~~~~~샘님 항상 몸 건강하세요~~~~~
바카스| 2009/03/10 15:5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샘 잔인하시네요 허벅지까지는 보여주셔야죠..종아리까지 라니ㅠㅠㅠㅠㅠ
단행본 보는 뇨자라 연재본 안보고 참기 힘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부츠 너무 좋아요 부츠신은 근육미남은 더 좋구요 * -_-*
야신의 셔츠자락이라도 되고싶은 봄이에요 오호호호호
회사에서 한참 졸렸는데 부츠만 보고도 잠이 깨네요 나란여잔...-_-;;

02| 2009/03/10 21: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이 님 터닝포인트는 지금이 끝이 아니랍니다...ㅋ 좀더 더 기대해주시면
심장에 구멍이 나실라나요....;;;
역사 고증 개념따윈 이미 없습니다만....왠지 용기백배!!

/바카스 님 바카스 님 말 듣고 지금 생각난 것인데...저 그림은 원래 허벅지 위쪽으로 좀더 길었던 거네요...
부츠 보이는 게 목적인지라 상큼하게 아무 갈등없이 잘라버린 것인데...후후후후후후후후....
갑자기 땡기는 게 있네요..
잠을 깨세요~ 시리즈로 섹쉬 화끈한 그림 그리기...뭐 이런 거요. 재밌을 것같은 생각이...;;;
한번 해볼까나...
diary| 2009/03/11 00: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흘동안 다섯페이지면 뭐... 그렇게 나쁘진 않어... ㅋㅋㅋ...
나이가 웬수지. 난 이미 하루에 한 페이지의 벽을 넘어섰다. (하루종일 일만 한것 같은데도 왜 이럴까? 쿨럭)
BlogIcon yhee02 | 2009/03/11 11:48 | PERMALINK | EDIT/DEL
그게 작업의 수수께끼 라니까..
종일 일만 한것같은데 진척된 게 없다능...ㅡ,.ㅡ^
바카스| 2009/03/12 09: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바다같이 넓은 등짝, 복근 일부 ㅠㅠㅠㅠ 이렇게 부분부분 올리심...
이러심 아니됩니다. ㅠㅠㅠㅠ 너무 잔인하심..(캡쳐해서 프린트할지도 ㅋㅋ)
생각해보면 샘 만화 남주들은 다 페로몬 덩어리..*ㅡ_ㅡ*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성을 마구 유혹한다는..ㅡ,.ㅡ
상상만해도 좋아요 햄볶습니당 오호호호
BlogIcon yhee02 | 2009/03/11 22:28 | PERMALINK | EDIT/DEL
흐응~ 바카스 님의 의견을 참조생각해 보구....
화끈 시리즈를 한번 시작해 봅시다..^^*

일부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휘| 2009/03/15 01: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너무 재미있고 기대되는 나머지 연재분 볼때마다 너무 짧디 짧은것 같아 아쉬워요..T^T
언제쯤이면 에뷔와 야신이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게 될까요??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너무 짧게 가자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내용은 길~~~~게, 에뷔와 야신의 사랑이야기는 빨리 시작되길..
바라는 어느 한 독자였숩니다!!
항상 건강하시옵고 다음 연재도 많~~~이 기대할께요~~^^
야옹이짱| 2009/06/30 23: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그냥 짤인 줄 알았는데... 5권 뒷편에서 보고 깜놀...ㅋㅋㅋㅋㅋㅋ 여자 다리만 추가되었을 뿐인데 엄훠나 한 저는....제가 타락한 건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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