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일기를 매번 쓰다보면 반복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회차를 자꾸 잊어버린다는 겁니다......

또 반복되는 것은

회차를 마감일기를 쓰기 전에 확인하면 되는데
이렇게 글을 쓰면서 확인해야 한다는 생각이 비로소 난다는 것이죠.


또 반복되는 것은

다시 확인할까...생각하면서도 걍 글을 ㄱㄱㄱㄱㄱ하면서 귀찮아...라고 생각하는 것도....ㅠ_ㅜ

아마 107회죠.
틀려도 할 수 없지...라고 생각하는 것도 매번 반복.

이번 회차 마감은 지옥도를 예상하게 했는데요...아주 엉망진창 마감이었습니다.
마감하는 당일 담당 기자님께 원고를 넘기면서 썩소를 날리는 제 겉모습에선
그런 것을 연상하게 하는 조짐은 보이지 않았겠습니다만...

그런 거 따위
누가 알아서 좋을 것은 없겠지요.


하여간

 


PS. 핸드폰 없이 살기 열흘 경과보고
     
울려대는 스팸 문자 없는 생활, 보험 기타 등등 마케팅 전화 없는 생활
 ...마음의 평화 그 자체.
잠자리가 평안하다.
만화가는 낮에도 잔다...

마감 당일 전화도 문자도 없이 편안히 용산으로 달렸다...서울문화사는 용산에 있음
원래 마감당일 마감전화를 하지 않는 기자님, 내가 핸드폰이 있건말건 상관없을 것이지만도;;

 
비로소 깨닫다.
핸드폰이 얼마나 생활 스트레스였는지를...
     
불편한 거?
음.........................................................
뭐지?

아직까진
급한 일이 생기지 않아서...잘...모르겠네.
 
어라...     

마스카 열왕기를 구입하실 분은 아랫글로 스크롤~!!
아아 배너달기 귀찮아...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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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2012/01/10 18: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107회차 보고 왔어요..내용이 쉴새 없이 몰아 치고 있네요~.........어떻게 진행될 지 정말정말 궁금하고 두근두근해요.
오늘 야신의 결심했어!!!!!!!!!!!!!!!!!!!!!!!!! 이 포스는 왠지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ㅠㅠㅠㅠㅠㅠ
부디 에뷔와 해피엔딩 ㅠㅠㅠㅠㅠㅠㅠ 바래요~~~~~~~~~

항상 건강하세요~~~~~~
BlogIcon yhee02 | 2012/01/16 02:26 | PERMALINK | EDIT/DEL
응? 야신이 그렇게 폼잡았나요?
별 거 아닐 건데 ㅎㅎㅎ

해피엔딩은 에뷔오네 시작 때의 제 공약이었는데...

역시 못믿으시는군요...ㅠ_ㅠ

소아| 2012/01/10 23:26 | PERMALINK | EDIT/DEL | REPLY
겨.. 결심했어?
대체 어떤 표정일지, 어떤 상황에서인건지 오늘도 단행본파는 속만 끓입니다. 라식을 하고 컴 화면을 오래 들여다보는거나, 작은 글씨를 오래 응시하고 있음 눈이 피곤해져 단행본파 고수하고 있는데ㅜㅎㅎ 정말이지 마스카도 역작이고 대작이지만 그래도 남자인물에서 한번도 끌리는 인물은 없었다지요. 근데 에뷔오네 에서는 야신.. 우리의 다 퓌레느가 마음을 콩닥콩닥 사로잡네요. 전 에뷔오네도 너무나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감정선도, 주옥 같은 대사와 독백도, 화려하고 아름다운 배경 모두가 대작임을 묘사해주고 있어요. 마스카와 다른 점이 있다면, 마스카는 악역들도 끌리고 안타까웠다면 에뷔는 전혀 아니라는 것 정도?;; 우리 사랑스러운 에뷔오네 공주를 자꾸 몰아가는 마사르 일당은 넘 싫어요^^;ㅋㅋ 암튼.. 언제나 두 작품 너무 사랑하고 즐겁게 보고 있답니다!
새해에 건강 조심하시면서 멋진 작품 부탁드릴게요~
BlogIcon yhee02 | 2012/01/16 02:27 | PERMALINK | EDIT/DEL
별로
대단히
결심한 거없는데 제가 이상하게 그려놓았나 보네요 ㅋㅋㅋ


라식수술하신 분들 모니터를 보는 고통을 호소하시던데...ㅠ_ㅜ
부디 무리하시지 말고...오랫동안 보지 마세요;;

하늘연못| 2012/01/10 23: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107회 막 봤습니다.
네이트랑 지마켓에는 아직 안올라왔구요
네이버에서 봤습니다.
담주가 아주 기대가 됩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여우같은 백작부인은 확실히 손좀 봐주세요!!! 작가님!!!
BlogIcon yhee02 | 2012/01/16 02:28 | PERMALINK | EDIT/DEL
백작부인의 결말 정도는 예상하고 계시겠지요^^?

셀피아| 2012/01/11 0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휴대폰 잃어버렸을때 한 일주일간을 휴대폰 없이 살았었는데..
훔 인간은 편리한 것에 금새 익숙해져버리는 법인지라
굉장히 불편했었더라는.. 친구랑 연락할 방법도 없고 (번호를 못외우니까 ㅠㅠㅠ)
급한 문자 와있을텐데 확인도 못하고 과외 시간 변경도 못하고 (역시 선생님 번호를 못외우니까 ㅠㅠㅠㅠㅠ)
이래저래 참 불안하고 불편했던 일주일이었죠..
저는..핸드폰 없인 못살듯 ㅠㅠㅠㅠ으으 디지털 중독증인가
BlogIcon yhee02 | 2012/01/16 02:29 | PERMALINK | EDIT/DEL
셀피아 님은 아직 젊으셔서 그래영~~ㅋㅋㅋ 그 나이땐
친구들이랑 노는 게 쵝오지요^^

집구석을 뛰쳐 나가지 않으면 가시가 돋는다는 그 나이!!

영희님 찬양| 2012/01/11 18: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희쌤 107회차도 수고하셨어요.
야신이 어떤 결심을 할지 몰라서 불안불안해져가네요.
제발 에뷔곁에 남아줬으면....죽으면 안돼요 ㅠㅠ
BlogIcon yhee02 | 2012/01/16 02:30 | PERMALINK | EDIT/DEL

야신은 카이넨 따위!보다야 훨씬 감정선이 단순무지한 사내지여...
무얼 결심했는지는 금방 감들이 오실 건데 ㅎㅎ

티엔| 2012/01/11 19: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미스터블루에서 보는데, 오후에 올라왔더라구요...많이 이쉬웠어요. "결심했어!" 윗글에 있는 부분! 딱 그거네요.
웬지 로맨틱한 해피엔딩은 아닐것 같아요. 마스카도 그랬구요.... 드뎌 왕자님 등장하셧는데....어찌될지..
BlogIcon yhee02 | 2012/01/16 02:32 | PERMALINK | EDIT/DEL
ㅠ_ㅠ
여기까지 와서
결심했어...라고 하시는 말씀들을 반복해 보다보니
진짜 뭔가 결심한 것을 그려야 하나 란 걱정이 슬그머니 듭니다.

(야신 대체 넌 뭘 한거냐...;;)

제 생각엔
에뷔오네의 결말은 굉장히 로맨틱한 해피엔딩이라고 여겨지는데요....
아 우짜지?

서정윤| 2012/01/12 1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10일 107화 나오자마자 네이버 영구소장 구매...봤습니당....야신의 말이 행동이... 좀...걸려요...ㅠㅠ 해피엔딩을 기대하며...ㅡㅜ
BlogIcon yhee02 | 2012/01/16 02:32 | PERMALINK | EDIT/DEL
반복해서 말씀드리지만
에뷔오네는 해피엔딩입니다요.

제 모든 만화는 새드엔딩따윈 없다구요~~ㅠ_ㅠ
제가 비극을 싫어해서리..;;;

아 왜들 이러는 거야 ㅠㅠ
아르카냐| 2012/01/13 12:0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휴대폰이 없이 살수는 있는데..
지인들이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전화도 공중전화나 집전화 쓰고...그랬는데..
제발 사라고해서..결국...그냥.....암거나하나 주어쓰고있습니다.ㅎㅎㅎ................
어짜피 있으면 또 전화안할꺼면서!! 없으면 전화하고!!
BlogIcon yhee02 | 2012/01/16 02:34 | PERMALINK | EDIT/DEL
그게 인생의 법칙이지요.
인생은 무상한 것...;;

하지만 전화없이 사는 건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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