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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의 아이콘이라면...

대충 카이넨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다시 그려보긴 했는데
영...ㅡ.ㅡ 별로인 것같네.

아무튼 카이넨을 그려본지 어언 6년...인가;;
너무 오랜만에 그려서인지 이거저거 머리가 아프고
무슨 기분으로 이 녀석을 그렸었는지 도무지 생각도 안나고
생각난다 하더라도 이제 그런 기분따윈 유치한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거기다 개인지의 내용은 전의 스토리와 상황적으로 또 달라져 있기 때문에
예전의 카이넨의 이미지는 조금 맞지 않기도 합니다. 젠장할~!!


사실 스토리를 그려가면서 주인공들의 이미지는 조금씩 변화하므로...
예전의 이미지를 재현하는데 신경을 덜 쓰기로 했습니다..

또다시 새로운 카이넨이 나오는 거죠.

생각같아선 좀더 쌀벌한 카이넨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이젠 그런 거 재미없는 나이가 되놔서요...=_=ㅋ

사실 속편이라고 이름붙은 이런 것을 경계해온 이유는
바로 이  달라지는 것 때문 이었습니다.

예전의 주인공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것이 좀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텐데...하는 생각이
노파심에 지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마음 속은 좀 괴롭습니다.

마스카 개인지의 제목은

MASCA 헤셰드의 대마법사 이야기 였던 전과 달리
MASCAㅡ열왕기 입니다.

열왕기를 영어로 The Kings로 표기하므로 MASCAㅡThe Kings 이렇게 붙일까..그냥 한글로 열왕기로 붙일까...고려 중이고요.

당연히 위의 카이넨은 열왕기 편에 나오는 카이넨입니다.
헤셰드의 대마법사 이야기에 나오는 카이넨이 아니고요...
(뭐 굳이 이런 소릴 할 필요도 없겠지만)


컬러링을 했더니 왠지 분위기가 좀 달라보이네요...(별로 맘에 안드는 쪽으로 ㅜㅡ)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개인지를 하게 된  진지한 진실의 이유와 함께
그 밖의 마스카의 캐릭들을 그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PS1. 이러니 저러니 하다보니 에뷔오네의 컬러마감이 또 기다리고 있군요...오메...ㅜㅜ

PS2. 구정 때도 일해야 하는 건가? 그런데 개인지할 시간이 있기는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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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2010/02/12 19: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홈에 들어와서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뭔가 카이넨의 얼굴이, 그러니까 좀 달라졌더라구요. 좀 젊어졌어요!! 게다가 눈매가 음... 좀, 착해진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제목이 열왕기로 나오는군요. 왠지 무협의 느낌이 좀 나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한자로 이루어져서 그런가봐요. 그럼 다른 캐릭터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열왕기라면 혹시 이번엔 벨리알 중심의 이야기인가요? 왕들이라면 벨리알이니까요. ^^
BlogIcon yhee02 | 2010/02/13 02:48 | PERMALINK | EDIT/DEL
음...예전의 느낌은 도저히 안 나오는군요.
착해졌다기 보단 좀더 여유만만해 보이지 않나요...;;
(예전에 비해 착해졌다는 거??ㅡ.ㅡ?
그럼 대체 예전에 그는 뭐였단 말인가...;ㅁ;)
제이| 2010/02/13 01: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카이넨인데 카이넨이 아닌것 같은 이 느낌--ㅎㅎ 눈매가 많이 다른 카이넨..하지만 너무 기대됩니다...
열왕기라는 제목에 저는 한표 던집니다 .... 샘님 설 잘 보내세요~~~맛난것도 마이 드시구요~~더더더더더 이뻐지세요~~~
BlogIcon yhee02 | 2010/02/13 02:49 | PERMALINK | EDIT/DEL
눈매가 어케 다른가요?ㅎㅎ

좋은 설 보내시고요 많이 피곤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알펜로제| 2010/02/13 08: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끼약~카이넨 생각하니.. 벌써부터 떨려옵니다~~ 두근두근.. 설레여요 >.<..그림을 보자마자 에뷔오네에서.. 야신이 딱 떠올랐어요..(그동안 너무 야신만 본 탓인가 쿨럭.. )
그리구 다시 몇번을 더 보니 카이넨 같네요~그의 흩날리는 머리카락은 너무 섹쉬하네요 컬러풀하니 +_+엄훠나
영희쌤의 개인지를 하게된 진실한 이유(!?)
너무 궁금하네요.. +_+ 다음번엔 그이야기 들으러
오겠습니다~~

영희쌤 .. 설 잘보내시구.. 맛난것도 많이 많이 드시구요>.<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뒹구릉| 2010/02/13 16: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설 인사로 먼저 시작할게요~
멍~하니(^^) 쉬면서 연휴를 보내시지 못하고 일하셔야 한다면...몹시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냥 365일 중 하루인데 맛난 음식이 많아서 기름진 배를 기분좋게 통통 두드릴 수 있어서 좋은 날이라고 생각해버리는 건...?! 그리곤 여유 있는 마음으로 천천히 일해보기...(제가 못하는 걸 남에게 하라고 강요하고 있는 건가요?^^;;)
...따뜻하고 마음이 즐거운 설 연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그리고 전 마스카 개인지, 빨리 안 나와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공식적(?)으로 입밖으로 내어 말씀하신 이상 언젠간 '꼭' 나오리라고 믿으니까요.
후훗...만화책 기다리며 산 경력이 벌써 몇 년인데요~

**
카이넨을 보니까 역시나 새삼 생각난 건데 말입니다...
사실...책...하면 우리 마왕님도 엄청 좋아하시는 거 아니었던가요?
성의 그 엄청난 서재..아니, 도서관에서 '사시던' 게 떠올라서 말입니다...
마왕님이 독서취향 테스트를 하면 어떤 취향이 나오는 걸가요?^^

***
마지막으로...저도 [개인지를 하게 된 진지한 진실의 이유]...어떤 뒷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몹시 궁금하네요^^
카이넨사랑해♥| 2010/02/13 20: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카이넨 윗글에 댓글남기고 밑으로 롤내려보니 카이넨이 있어서 놀랬어요.. 후훗 넘기대된다는....
샘 작은 부탁이지만 렐이랑 카이넨 해피엔딩으로 끝났음 좋겟어요
맘고생 둘다 넘 많이해서 마스카 보는내내 울었다는....(샘께서 어련히 잘하시거라는거 아는데 제가 넘건방지게...ㅈㅅ)
전신경안쓰셔서 되여 ^^
카이넨을 다시 볼수 있다는것만으로도 가슴벅차고 행복합니다..
wkdahdid| 2010/02/14 21: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제눈에는 마스카의 카이넨은 총각느낌이었다면 위에 그려진 카이넨은 왠지 아버지 느낌이 난다고나 할까요..?
좀더 편한 느낌인 것 같아요.^^
닐리| 2010/02/15 16: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마스카 읽을때 요상하게 본편의 이야기보단 숨겨진 이야기(대마법사 가온이라던가, 벨리알들의 어머니에 관한 좀더 자세한 이야기라던가..ㅎㅎ)를 외전으로 더 보고 싶더군요.^^

암튼 작가님의 선택을 믿으며 개인지 기대합니닷!!
핏빛인형| 2010/02/15 21: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제 눈엔 카이넨같아 보이는데... ;ㅅ;
아. 그런데 좀 편안해보이는 것 같아요 ㅎㅎ
심기불편하신 모습이 아닌 듯 ㅋㅋㅋㅋㅋ
나미타로| 2010/02/15 22: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진짜 진짜 오랜만에 왔더니 이런 기쁜 소식이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큰절)
그 전에 서점에서 늘 에뷔오네를 찾아다녔는데 가는 곳마다 묘하게 이가 빠져서 안 사고 돌아섰거든요
(그것도 하필 언제나 1권이 없어서!!!!)
오늘 영등포 교보에서 1~6권이 예쁘게 꽂힌 걸 보고 냅다 질렀습니다.+_+
...왠지 에뷔오네를 사고 복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음핫)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
엘리아스| 2010/02/18 01: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으으음.... '이 인간이 바로 그 유명한 전설속의 (정신나간) 마왕....' 이라는 느낌인가요!!

간만에 마왕님 보니까 좋네요. 역시 뒤늦게라도 한마디 쓸수밖에 없는 걸보면 첫정이란 무섭지요 ㅋㅋㅋ
마스카광팬| 2010/03/11 19:11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스카 다시 발행되서 새책으로 사게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꼭 새걸루 고이 소장하고싶어요 ㅠㅠ
남들이보다가 너덜해지거나 속지 몇장이 찢어진것이 아닌 새걸루요 ㅠㅠ
이런글로 도배해서 죄송하지만 너무 간절한걸요..

덧붙여 열왕기 정말 기대됩니다
연오랑| 2010/03/28 01:45 | PERMALINK | EDIT/DEL | REPLY
거진 10년을 기다린 마스카입니다 ㅠㅠ 나름 제때 이 홈을 찾아와서 다행이군요 ㅠㅠ 열왕기 늦지않았길 바라며 얼른 통판해주세요!! ㅠㅠㅠ
연오랑| 2010/03/28 01:50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그러고보니 카이넨 쌍수한 느낌입니다......[...]...!!..
BlogIcon yhee02 | 2010/03/29 12:03 | PERMALINK | EDIT/DEL
열왕기에 대한 얘기는 며칠 후에 다시 포스팅할거에요.
역시 때맞추어 잘 오셨습니돠. 환영해요!!
June쭌| 2010/03/30 09:05 | PERMALINK | EDIT/DEL | REPLY
때맞추어 온 또다른 1人...
안 그래도 바로 얼마전에 마스카를 첨부터 끝까지 한번 주-욱 봤더랬죠...
내용 여기저기에 온갖 심오한 자가해석을 달면서...^^;;
처음 봤을때는 고등학생이었었는데 나이가 좀더 들고 보니
확실히 이전과는 다르게 해석되거나
예전엔 잘 몰랐었는데 이제는 정확하게 이해되는 부분들이라거나
많이 발견되어 신기했다는...
"어린 아이였을 때는 희미하게 알았었으나 이제는 온전히 보고"일까요? ^^
아사렐라 같은 성장의 과정을 거쳐서 이제 세상이 좀 다르게 보이나봅니다^^;;;(훗)
'마스카'에 대해 이 블로그에 쓰여진 영희님의 어떤 마음들이
정말로 거의 다 이해가 된다싶으면 믿으실까나요...^^;;

개인지가 기대됩니다.
대체 어디의 무슨 열왕기일까요...
마스카 이전의 이야기인걸까요...^^;; 파이팅!!!
BlogIcon yhee02 | 2010/03/30 19:24 | PERMALINK | EDIT/DEL
ㅎ 열왕기는 마스카 12권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이른바 속편? 2부? 그런 것이 되겠습니다.

며칠 안으로 한번 포스팅해보겠습니돠~


CHASM| 2010/05/01 16: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아 너무너무 기대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발매되자마자 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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