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2 18:29 :: MASCAㅡ열왕기에 관한

마스카의 아이콘이라면...
대충 카이넨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다시 그려보긴 했는데
영...ㅡ.ㅡ 별로인 것같네.
아무튼 카이넨을 그려본지 어언 6년...인가;;
너무 오랜만에 그려서인지 이거저거 머리가 아프고
무슨 기분으로 이 녀석을 그렸었는지 도무지 생각도 안나고
생각난다 하더라도 이제 그런 기분따윈 유치한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거기다 개인지의 내용은 전의 스토리와 상황적으로 또 달라져 있기 때문에
예전의 카이넨의 이미지는 조금 맞지 않기도 합니다. 젠장할~!!
사실 스토리를 그려가면서 주인공들의 이미지는 조금씩 변화하므로...
예전의 이미지를 재현하는데 신경을 덜 쓰기로 했습니다..
또다시 새로운 카이넨이 나오는 거죠.
생각같아선 좀더 쌀벌한 카이넨이 나와줬으면 했는데..
이젠 그런 거 재미없는 나이가 되놔서요...=_=ㅋ
사실 속편이라고 이름붙은 이런 것을 경계해온 이유는
바로 이 달라지는 것 때문 이었습니다.
예전의 주인공 그대로 남겨두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런 것이 좀더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을텐데...하는 생각이
노파심에 지나지 않았으면 하지만 마음 속은 좀 괴롭습니다.
마스카 개인지의 제목은
MASCA 헤셰드의 대마법사 이야기 였던 전과 달리
MASCAㅡ열왕기 입니다.
열왕기를 영어로 The Kings로 표기하므로 MASCAㅡThe Kings 이렇게 붙일까..그냥 한글로 열왕기로 붙일까...고려 중이고요.
당연히 위의 카이넨은 열왕기 편에 나오는 카이넨입니다.
헤셰드의 대마법사 이야기에 나오는 카이넨이 아니고요...
(뭐 굳이 이런 소릴 할 필요도 없겠지만)
컬러링을 했더니 왠지 분위기가 좀 달라보이네요...(별로 맘에 안드는 쪽으로 ㅜㅡ)
다음 포스팅에서는 제가 개인지를 하게 된 진지한 진실의 이유와 함께
그 밖의 마스카의 캐릭들을 그려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PS1. 이러니 저러니 하다보니 에뷔오네의 컬러마감이 또 기다리고 있군요...오메...ㅜㅜ
PS2. 구정 때도 일해야 하는 건가? 그런데 개인지할 시간이 있기는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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