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나갔다 돌아온 제 가족 하나가  선물을 사왔습니다~>_<
제가 차를 좋아한다는 것은 알만한 분들은 아는 사실....

세계 각국의 모든 차들을 싸랑하고 있습니다~>_<)/

덕분에 제 지인들은 편안한(?) 마음으로 각국 혹은 지방 곳곳의 차를 사와 제게 주곤 하지요...
값싸고 뽀대나고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있겠어용~??

연재 도중에는 많은 팬 분들께서 제게 머그 잔이나 차를 사서 보내주곤 하셨습니다...머나먼 외국,
바다 건너 캐나다에 사시는 분이 제게 보내주신 향기 그윽한 트와이닝의 레이디 그레이는 특히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선물이었죠,,,

그 덕에 우리집 찬장 한켠은 갖가지 차 상자, 꾸러미, 고급과 저급을 망라하는 종류도 다양한
차들이 빼곡하게 쌓여 있는 중입니다.

장기로 보관하면
향이 전부 날아갈 것같은 값진 마리아주 홍차같은 것은 지인에게 선물로 재빨리 넘기기도 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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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해로드 백화점에서 만든 모닝티 티백 상자입니다...해로드에 갔을 때 살짝 사고싶었으나
집에 쌓여있는 홍차들을 전부 마셔야 한다는 강박으로 사오지 못했었는데
그녀가 사와서 주더군요...좋습니다^^*
영국의 홍차들은 대개 풍경화가 인쇄된 철제상자 안에 넣는 것이 보편인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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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씩 연결되어 있는...2인분 임을 느끼게 해주는 홍차 꾸러미입니다.
티백이라....귀차니즘의 절정에 달해있는 본인에게 쵝오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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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올~

이번엔 홍차에 매우 잘 어울리는 달디단 비스킷~! 이번엔 프랑스 제네요~ 아마 프랑스에서 산 게 아닌가 싶어요.
코드다쥘 해변가 풍경인 것같네요...화풍으로 보아 20세기 초인 것같고요...누구의 작품인지는 잘...

과자 상자도 철제...음.....이번 선물은 뭔가 테마가 있네요.
그림있는 상자 속 홍차랑 과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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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도중 홍차를 마시다가 달콤한 것이 땡겨서 포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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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좬장~ 홍차랑 과자랑..좋기는 한데...너무 달아...ㅜ_ㅠ

두 개가 고작인데 결국 네 개를 꾸역꾸역 입에 처넣고 말았다눈....아 뭐니...

하지만 저 해로드의 모닝티는 씁쓸한 초컬릿과 먹으면 향이 배는 고급스러워져요...^ㅁ^
(아 살찌는 소리가....;;;;)

마감 도중의 살짝쿵 위안이었습니다.

저 요즘 이러고 살아요~

마감은 언제 하느냐고요......

.........................................................=_=;;


언제 하지?


...............바다를 건너서 무려...날아오기까지 한 왕님이..
어느 정도 보상은 좀 받아야 할 거인데...
(전 공짜로 일 시키는 사람이 아닙니다....진짜에요...)

그럼 마감 끝나고..다시..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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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스| 2009/09/22 12: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인어왕님이 원하는 최고의 보상은 과연 뭘까요~?
소원을 말해 봐~봐~봐~봐♪
(훗훗...='ㅅ'=)
BlogIcon yhee02 | 2009/09/24 21:35 | PERMALINK | EDIT/DEL
글게요~
뭘~~~까요~?
엘리아스| 2009/09/24 15: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얼마전에 집에 있는 홍차 중 제일 신선한 놈을 뜯었습니다!
일본에 사는 친구가 작년 생일 선물로 보내준 마리나 드 부르봉의 홍차인데 무려 유통기한이 2달밖에 안지났더라구요!(...)
근데 혹시 녹차도 좋아하세요? 0_0
BlogIcon yhee02 | 2009/09/24 21:34 | PERMALINK | EDIT/DEL
차종류는 무조건 좋아함~!!>_<

마리나 드 부르봉~ 무슨 맛일지 궁금해요~~~~!!
제이| 2009/10/09 10:21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우우우우훗!!!!!!!!!!!!!!전 보상을 보고야 말았답니다~~~ㅎㅎㅎ
예전에 잉크병이 로맨틱한 에피로 그려질거라던 샘님의 말이 아주 가슴에 와 닿는 60회 랍니다 ~~.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음...무척이나 아름다운 장면 이더군요
므흣한 의미의 것은 절대아니구요...뭐랄까 생명의 경외??? 같은것?? 야신같은 사람 한명 옆에 있으면
세상에 무서울 것 하나 없겠어요~~`

아!!!!!!!!!!!!!!!!!두근두근 한회 였습니다..
진실코 샘님은 여심을 움직일 수 있는 분입니다..샘님 추석 잘 보내세요~~~

ps

저는 저 달디단 과자가 마구 땡기는군요..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ㅠㅠ 먹고 싶어요..
BlogIcon yhee02 | 2009/09/25 17:44 | PERMALINK | EDIT/DEL
업뎃되었다고요...;;

무사한 업뎃 다행입니다.

제이님이 흥분?하고 계시는 걸 보니...이번 내용이
음....괜찮았던 걸까...생각합니다.
엘리아스| 2009/09/25 16:4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간만에 당일날 업데이트 감상~!!!
마우스 투 마우스 법의 인공호흡에 있어서는 가히 마이스터.... 왕님은 정말 뛰어난 남자로군요=_=...
이젠 뭐 말만 못하지 어차피 중요한 건 입으로 다 하는데 그게 별건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ㅋㅋㅋ
마감 끝나신거 축하~ 즐거운 휴식 되세요♥♥
BlogIcon yhee02 | 2009/09/25 17:47 | PERMALINK | EDIT/DEL
뛰어난 남자입니다...(엄숙)
후후후후;;
핑크유나| 2009/09/28 19: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에뷔오네 60회를 보고.....왜인지 눈물이 났습니다. 따뜻하고 로맨틱하고 정말 정말 사랑스러운 한회였어요.
점점 에뷔오네 공주님이 좋아집니다. 역시 아사렐라양하고는 성격이 많이 다르신 공주님이더군요.^^
만화를 보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데 이번에는 그 크기가 더욱 컸어요. 좋은 만화를 보여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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