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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3 :: 솔트!! 나의 졸리 마님^^* (3)
2010/06/01 ::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함 보기 (2)
2010/04/30 :: 아이언맨 2 를 보고왔는데 말이죠... (8)
2009/12/25 :: 아바타랑 셜록홈즈랑~ (11)
2009/08/11 :: 국.가.대.표를 봅시다. (5)
2009/08/09 :: 지. 아이. 조....였던가...?? (4)
2009/07/25 :: 오~오~!! 앨리스!!!!>_< (4)
2009/07/25 :: 닌자 어쌔신~의외로 괜찮을지도?? (5)
2009/06/25 :: 마이클 베이 감독에게 일단 경의를 표하면서... (3)
2009/06/13 :: 간만에 영화를 보고..음... (6)
2010/08/13 02:53 :: 02멋대루 영화보기
오늘 솔트...를 보고 왔습니다.
촘 철지난 본 아이덴터티라던가...그쪽의 냄새가 좀 나는
첩보? 스파이 영화..나 액션 영화같다는 정보만 가지고
오직 나의 안젤리나 졸리 마님이 나온다는 얘기만 듣고 본 영화져.
결론?
완전 잼있었다능......
내가 알기로 이 솔트 역을 톰크루즈에게 주려고 했으나 크루즈 씨께서 싫다 하고 나잇 & 데이로 가셨다고 합니다...
정말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었습니돠~~~~!!!
톰 크루즈가 나왔다면 이 솔트는 그저그런 별 거없는 첩보 영화였을 겁니다.....;;; 재미도 딥따 없고;;;
(사족으로 솔트 대신 택했다는 나잇 & 데이는...ㅡ.ㅜ 촘 안습이었다능거;;; 뭐 로맨스코미디영화니까요 별 수 없져;;)
나의 졸리 마님은 솔트에서 여지없이 대부분의 남자들을 보내는 존재감을 과시하며
혼자만의 매력을 발산해 주셨고(아마 죽을 때까지 로맨스 영화는 안될 거같습니다...그녀는)
시원무비한 액션과 더불어 깜딱 놀라게 하는 장면의 가벼운 반전을 선사해 주시더군요...
(결코 영화 스토리 상의 반전은 아닙니다요;;)
아마도 여자라서...가능했던 내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요;;; 왜 난 그녀의 전향이나 배신이 가슴이 와 닿지?;;;
만약 솔트가 남자였다면...ㅎㅎㅎㅎ 전형적인 지루한 액션 영화였을 게 뻔하죠;;
그래서 우리의 경애하는 톰 크루즈 씨는 시나리오만 보시고 냅다 고사하신 듯도 해요.
잼있었습니다..ㅋ.
사족1. 영화 초반의 북한....헐 ㅡㅡ;; 더 할 말 없듬.
뭐 그럴 수도 있지만 한국인으로서 촘 복잡한 기분.
사족2. SALT. 무슨 뜻인가 생각해봤는데 소금...인 것같지는 않고요..
걍 인물의 이름인데 왜 솔트일까?;;
검색해봤더니 미소간 전략적무기협정 이라더군요...냉전시대의 산물이져.
사족3. 졸리 마님 늙지 말아요 ㅠㅠ 흑흑흑흑흑..;;;
클레오파트라 역도 맡았다는군요..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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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1 04:27 :: 02멋대루 영화보기

소시적 게임의 추억으로 유명한 바로 그....
고전적인 페르시아의 엄청난 건물들을 배경으로 야마카시처럼 날고 공중곡예를 하고
괴물과 싸우며 엄청난 전사로서 거듭난 페르시아의 왕자가 영화화 되었다고 한다...
게임이 영화화 되었으니 뻔하다.
팝콘용의 블럭버스터, 보고 즐기기만 하면 된다...단 재미가 없으면 말짱 황.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 영화는 재미는 확실히 보장한다.
또한 얼마나 제작비를 쳐들였는지...새삼 언급할 마음도 없고...
놀랍게도 구멍많아보이는 스토리조차도 제법 괜찮아 보인다....뻔한 듯 아닌 듯
아슬아슬 약을 올리며 엄청난 스피드로 흘러가는 요 액션 모헙 활극 로맨스 영화.
대략 허술한 스토리를 배우들의 연기로 메우고
다소 밋밋한 캐릭터들을 액숑으로 땜방하며
디즈니 사 답게 재미있는 코믹캐릭터들을 배치하는 것을 게을리하지 않아 탄산 소다수를 마시는 것같은
시원함도 끌어내는 센스.
잼있다. 누가 뭐라겠는가?
제리부륵하이머 군단 제작이란 건 글타치고....마이클 베이가 감독할 예정이었다고 하는데 솔직한 생각으로
정말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다....베이 그 양반은 스토리가 영 별로라....더 병맛일 영화가 되었을 테니 말이다.
원작 게임의 스토리에서 모티브를 따온 얼추 타임머신같은 저 단검 덕에 일어나는 페르시아와 그 주변국의 풍운?
뭐 그 정도 되겠다.

제이크 질렌할이라고....브로크백 마운틴에서 나왔다는데..기억은 안 난다...삐쩍 말랐던 그 분이
몸짱이 되어 근육질 액션스타가 되셨다. 솔직히 멋졌기 때문에.....불만은 없다.
거기다....감성적인 저 푸른 눈 때문에 말이지...매력촘 있다...진짜루.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젊은 왕자와 젊은 공주의 한판 승부;;
참 흔한 테마지만..고전적인 러브라인 룰이기도 하다.
역시 불만없다.

신관 여사제 삘 팍팍 풍기던 카리스마의 여인이 무슨 무수리 말괄량이처럼 행동하던 것은...글쎄
미국의 되바라진 젋은 여자의 표본같기도 하지만...별로 불만은 없다.
우아한 여자였다면 다른 재미를 주었을 법도 하지만
상대편 저 남자와의 입씨름이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을 것같아서...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렇게 대중적으로 쉽게 이해될 것같지 않아서....
희망을 접는다.
우아하고 위엄있는 공주님이 거친 야만인과 만나 어케 된다는 스토리는 본인도 꽤나 좋아하는 바이지만..(쿨럭;;)
더운 여름, 잼있는 영화 한번 시원하게 볼테다...라는 분들에게 절대강력추천.
PS1. 사진긁기를 포기했지만... 조연들이 꽤 잼있다.
PS2. 아아 불쌍한 아니타....ㅠㅠ 너 혼자 남다니;;(무슨 내용인지 보면 안다)
PS3. 최근에 본 미드 플래시포워드와 이미지나 주제가 상통하는 영화...
미래를 살아가는 건 현재를 살아가는 것과 같다.
PS4. 오오 그러고 보니 공주님은 왕자님을 처음 만난 거였자나? ㅎㅎㅎ 하지만 왕자님은 아니지.
결국 영화내내 휘몰아치던 삶과 죽음은 결론에 이르면 아무 상관없었다.....는 얘기로 끝나는건가?
시간뒤집기란 정말 아이러니하고 흥미진진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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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30 00:31 :: 02멋대루 영화보기
아이언맨 2를 대체 얼마나 기다린 건지...
오로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간지 작살이 너무 좋았던 내용은 좀 병맛인 ...미국 군국주의자들의 영화.
뭐...어떻게 보면 군국주의자들이나 미 정부를 살짝 까는 듯한 느낌도 있지만요...
그러나 북한을 희화화 시키는 그 만용은 여전한 그들.
저 늙은 직렬병렬 오빠들의 간만의 뮤직이 나와서 조금 좋았습니다.ㅠ_ㅜ
저 양반들 아직도 음악은 하고 있었구나 싶었죠.
듣다보니 저 양반들의 노래더라고요. 어쩐지 좀 예스러운 느낌이 난다 싶었는데.
2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제 지인은 저거 과학기술?오덕후의 냄새가 너무 강하게 나서
여성들은 영 별로~일지도 모를 영화라고 하던데...그럴 것같습니다.
생각해보면 히어로물 따위 여자들은 별로 안 좋아하지 않나요...저야 워낙에 맨 시리즈를 좋아하니
할 수가 없는 일이고요...(잼있는데 ㅠ)
저 토니 스타크, 말썽쟁이 천재 과학자 아이언 맨 저 양반은 참 잘 놉니다...진짜 잘 놀아요..;;;
왠지 좀 부럽....
뭐 님은 천재에 부자에 매력있으니까요 뭘...
가끔 남자(애)들의 세계는 단순명료해서 한심하기도 하지만 부럽기도 합니다....
적어도 세계 평화에 여자(애)들보다야 관심있는 게 말이죠.
여성들이 세계 평화에 관심을 가질 날이 올까요?
(세계 평화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지 말입니다만)
PS1. 그나저나 스칼렛 요한슨양아~
금발일 때는 아방한 게 아사렐라 비슷해서 맘에 들긴 했지만
그 머리 색깔 참 안어울린다... 그래도 멋진 액션에 멋진 몸매~ 박수 세 번~짝.짝.짝!!
PS2. 사실 철없는 히어로들 땜에 고생하는 건 그들의 여자 ㅜㅡ
그것은 진리.
PS3. 간만의 미키 루크, 아저씨 재기 ㅊㅋ요~
PS4. 격투와 격투 게임, 현재 시점에서 두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사람?
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ㅎㅎ
선택은 자유.
아마도 3편이 나오면 또 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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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5 22:30 :: 02멋대루 영화보기
먼저 셜록홈즈.
로버트 다우니 주녀~외엔 볼 것없이 지루하고 재미없다.
(간단요약=_=)
VIP 멤버십 카드의 월 1회짜리 무료 영화 티켓으로 보지 않았다면 피눈물을 쏟을 뻔했다.
(나는 냉정한 사람이란 걸 이런 때 깨닫게 된다.)
.
.
.
그리고 아바타.
ㅠ_ㅠ
감동이다.
노래가 좋아 뮤비로 동영상을 대신한다.
사진 몇장 올려놓은들 뭐...거기서 거기일 듯해서.
참 훌륭한 영화다.
스토리가 유치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뭐 그럴 수도 있다
(대체 유치의 기준의 뭐냐..란 생각이 들지만.)
저패니메이션의 영향이 크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것도 그럴 수 있다.
그러나 그게 뭐 어때서?란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영화는 대단하다.
암것에도 영향받지 않은 완벽하게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소재, 영상과 스토리만이
훌륭한 작품이라고 떠들어댄다면 21세기를 살아갈 이유가 없는 사람이 아닐까...생각하는
본인으로서는 정말 대단한 작품이라고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터미네이터 하나로 영화사에 길이 남을 감독 정도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정도라고 할까.
그 때부터 소재 표절 시비에 휘말렸던 이 사람에 대해...
창작인으로서 약간의 동정도 함께 갖고 있는 정도?
그러나 그는 오락 영화에 관한 한 굉장할 정도의 장인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사람임은
분명하며 그 이상 잘 만들어낼 사람도 세 손가락에 꼽을 정도일 것이다.
최고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사람이다.
오락적(감각자극적)인 영상의 장인..이런 스타일의 감독은 한국의 박찬욱 감독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분명히 오락적이라고 했다.....미학적이 아니라고)
카메론 감독은 영리한 사람이다.
딱 그 정도. 를 지키는 사람.
보는 이를 자신의 장인적 가치 기준 못지않게 배려하는 사람.
상업적 영화를 단숨에 장인 영화로 탈바꿈시키는 사람.
어떤 부류에게는 이런 사람이 결코 달갑지 않을 수도 있다.
정통적 스토리의 모범적 전개.
분명 판도라 행성이 배경이 아니었다면 극히 지루하기 짝이 없을 다큐멘터리였을 이 영화.
보고 있노라면...픽 하고 기분좋은 실소를 짓게 하는 이 영화.
어딘지도 모를 판도라란 행성은 정말 아름다워서 한숨이 나올 정도였다...
와~ 신기하다~~>ㅁ< 란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시퀀스들은 정말...압권이라고나 할까.
그것만으로도 아마 이 영화는 충분할 듯하다.
스토리라...스토리가 빈약하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모질란 소리다.
감독의 의도는 아름다운 아바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고
그리고 스토리는 그것으로 충분하다.
왜냐고?
오락영화니까.
트랜스포머 2의 시끄럽기만 한 깡통 스토리 수준이라면
왜 이 영화에 찬사가 쏟아지겠느냐고오~
여기서 범할 지도 모를 대중적 오류하나-많은 이들이 본다해서 완벽하고 작품성 있는 스토리는 아니다.
대중적인 재미라는 것은 다른 곳에서 부각되는 법.
다음 more은 스포일러이므로 원하는 자만 클릭할 것.
more..
3D 아이맥스가 이 영화의 진수라고 했으니...꼭 한번 더 보고 싶을 뿐이다.
정말....8천원짜리의 이 황송하기 짝이 없는 쾌락.
영화라는 장르에서 느낄 수 있는 쾌락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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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00:36 :: 02멋대루 영화보기
어쩌다 보니...ㅡ.ㅡ
영화리뷰만 줄창 올리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볼만한 영화가 많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
더구나
vip카드를 가지게 된 덕에 공짜 영화 연간 6편을 마음껏 활용중이라..기쁩니다~~!!>_<
어쩌다가...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아마도 같이 간 친구의 강추였던거같기도)
어쩌면 예고편을 보다가
예전에 동계 올림픽 점프스키 경기 중계를 두근두근하며 보던 기억을 떠올린 것같기도...합니다.
와우 익스트림스포츠네...하고는 홀린 듯이 보고 있다가
한국 국대가 나오는 바람에 깜놀한 적이있었는데...
그게 나가노였던가...? 아님 솔트레이크였던가??;;
기억이 안났지만 한국 선수들이 참 잘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었죠.
쇼트트랙보다 제 취향에 맞는 스포츠였던지라.....(순식간에 끝나버리는 광속 스포츠를 좋아한다눈...;;)
그래서 어라? 하고 이 영화에 살짝 호감을 가지게 되었던 거같네요.
결론을 말하자면
2009년 올해
재미있는 한국 영화 두 편-거북이 달린다와 더불어 이 국가대표를 건질 수 있었던 것은
생애의 영광입니다.
아 이런 영화 난 정말 짜증난다고..ㅡ.ㅡ;;
고생끝에 거머쥔 영광, 것도 별 보상없는 영광과 명예따윈 정말 짜증난다고~!!
나는 한국인이야~인간승리야...난 뭐 이런거 정말 찌질해보인단 말이라고~!!ㅡㅜ
했지만
ㅠㅠㅠㅠㅠㅠ근데 어쩜 좋냐.
이거 왜 이리 잼있니...!!!
고생끝에 거머쥔 영광, 것도 별 보상없는 영광과 명예따윈 정말 짜증난다고~!!
나는 한국인이야~인간승리야...난 뭐 이런거 정말 찌질해보인단 말이라고~!!ㅡㅜ
했지만
ㅠㅠㅠㅠㅠㅠ근데 어쩜 좋냐.
이거 왜 이리 잼있니...!!!
뻐언한 스토리임에도 불구
눈에 띄는 캐릭터들의 새로운 견해, 시원한 연출, 영리한 전개와 편집.,
그리고 엔딩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운 영화였다눈.
영화 내내 기립박수치고 싶어도 참고 있었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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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9 02:29 :: 02멋대루 영화보기
역시 나는 한국인이었던 것이다.
마감이 끝나고 송진이라도 묻힌 것처럼 머리와 눈탱이가 맛가도....
이 사진 한 장 보고는

바로 관람을 결정했다.
이병헌이란 배우에 대해서라면...별로 아는 것도 없고...(좋아하는 건 아니라는 뜻)
관심도 없었으며...;;(타입도 아니라는 뜻)
그러나 안심할 수 있는 연기력과....(능력은 인정한다는 뜻)
나이 30을 넘어가면서부터 동물적인 매력을 뿜으며 소년같던 눈빛이 점점더 축축해지는 것같은?
(여자들은 정말 이런 타입 좋아하긴 하지...동물적인 매력과 맑은 눈빛의 소년의 조화? 그런건가??)
그런데 봤다.
그리고 우와~ 하고 열광....;;
단역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비중이 컸으며
얼굴 잔뜩 가리고 나오는 줄 알았는데...의외로 아니었으며
주변에 포진한 느낌없는 헐리우드 배우들 (특히 남쥔공...캐안습이다...ㅠㅠ어쩜 좋니 그 얼굴..그 느낌)
그 사이에서 유독 혼자 어둔 과거 드라마 가진 남자마냥 돋보였으며
(이건 배우의 느낌 탓이지 허접한 그 시나리오 탓이 아닌 건 분명하다)

유일하게 몸매 섹시하게 드러내 주셨던 이 분.
어이쿠~ 엔간한 헐리우드 히어로들 이상으로 섹쉬하시구려~ 동양남자의 이 새끈한 포스라니 ㅎㄷㄷ~
(인정인정)
시커멓고 시커먼 주변 인물들 사이에서 혼자 화사하게 하이얀 옷 입고 혼자 눈에 튀었던 이 분.
억양없는 영어도 무지 지적으로 느껴졌다는....확실히 한국 말할 때보다...좀더 무겁고 탁한 목소리느낌이랄까...
영어로 말하면 목소리가 변하는 건지...(어느 정도는 그런 영향도 있을 것같다)
아니면 캐릭터 상 그런 목소리를 감독께서 주문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일본 도쿄 한 복판에서 왜 소림사 주지같은 분이 무술을 가르치는 것이며...
이 소년(어린 시절 뵨사마) 한국말로 떠들자
"영어로 해야지~"라며 호통을 치는 건데...ㅜㅠ;;(그 장면 정말 나이스하게 웃겼다...기가 막혀서..)
미이라나 반헬싱을 만드신 분다운 무개념감독이 아닐 수 없다.
스토리도 구멍 투성이에...대책없는 전개.
우파 보수 주의자-밀리 마니악들을 땡볕에 아이스크림 녹이듯 살살 녹이신다는 지아이조.
군대 얘기니 오죽하겠니....미국 만세 스토리 어쩔 수 없겠지.
하지만

이 파워 슈트는 정말 갖고 싶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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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23:53 :: 02멋대루 영화보기
귀한 영화 하나 또 펐어요~~>_<
팀버튼 감독이 간만에 신작을 내놓았군염~~!! 내 싸랑 조니뎁도 출연합니다...
보니까 3월의 미친 모자장수~! 캬
닌자 어쌔신과 더불어 어찌어찌 하다보니...;;; 예고편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갠적으로 기대하는 영화죠.,..;;
팀버튼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든다는 얘길 듣고 빙고~(아니다 올레~!!!인가?)
여하간 풀스크린으로 볼 수도 있는 고화질이니 한번 감상이나 해보심이....
근데 ㅠㅠ
내년 개봉이라늬..넘한거 아니니........2010년 3월.... 엉엉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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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5 20:45 :: 02멋대루 영화보기
본인은 원래 비-정지훈 님에게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타입이 아닌게죠.
아름다운 몸매 하나 만으로도 저를 박살내야 할 이 분이 왜?왜...;;
별루 안 섹시해 보이기 때문인거같은데....음...하지만 덕분에 어느 정도는
객관적이 될 것도 같아요.
스토리 개차반에 액션장면이나 좀 빛나는 장면이겠쥐...라고 생각한 바로 이 영화 말입니다.
뭐 그런데 이걸 보고 있으려니 보고싶더란 말이죠...;;
워낙에 워쇼스키 남매에 대한 애정이 있기도 하지만 브이포벤데타 류의 탐미액션도 꽤 괜찮고...
오락영화니까 뭐...하는 기대치가 낮은 점도 의외로 플러스가 될거같네요.
이게 히트한다면 비는 의외로 배우로 유명해지겠군요~;;;;
섣불리 비교하긴 그렇지만..음....한국의 윌 스미스가 되려나...?
가수보단 배우라...;;
예능인인거져~!!ㅡ.ㅡㅋ
히어로물을 숭상하는 02로서는 아마..이 영화가 개봉하면 보러갈 것같습니다.
한국인이 주연인 헐리우드 영화라...그 자체만으로 볼만해 보이고...
예고편에서 슬쩍 뵌 이를 악문 비의 눈빛 연기가 주는 위화감에 가슴이(손발이) 순간 오그라들긴했는데요..그래도 뭐..그래도...;;;
300이후 씨지 떡칠한 영화도 사실 좀 시들해지지만서도...(그러고보니 도입이 300 비슷?;;)
머 한국인이니까요...(팔은 안으로 굽죠..ㅡ.ㅡ 상관없습네다...)
외국의 평들을 보니 완존유.혈.낭자 액션 R등급이라덩데여,,,;;
후반부의 비가 거대한 서류분쇄기를 통과해서 나온 것같다는 굉장한 얘길 보았다능(표현쥑이죠...헐)
이거슨 내 취향인건가? 그런건가?
근육질의 남자를 여기저기 슬래쉬~하는 건 참 재미있는...(응?)
개봉 후에 한번 감상을 포스팅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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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09:57 :: 02멋대루 영화보기
마감이 끝나고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미 몸이 극장에 가 있더군요...
그날이 개봉날이었던 영화가 있었으니...
영화티켓값 인상 전에 재빨리 봐두리..싶었던 건지...목적은 잘 생각이 안 나지만
어쨌든 봤습니다.
12세 관람가라...뭐 포기하는 부분도 있었고요...당연한 얘기인거죠...ㅡ.ㅡ;;
그 덕분에 가끔 지루한 기분을 누르면서 영화를 봤다능...
리얼 영상으로 재현된 거대메카닉의 환타지란 건 이미 1편에서 감동해두었으니 2편은 다른 걸 감동하면 되는 법.
어쩌나...별로 감동적인 건 없었고요...오메~하고 놀랄만한 장면들은 꽤 많았습니다..
다리긴 오토봇들을 보면서...디셉트콘이든 오토봇이든 많이들 나오는구나....
근데 생각나는 건 옵티머스 프라임이랑 범블비뿐;; 사실 둘 외엔
별루 중요한 인물도 없긴 하죠..
흐릿한 영상을 보다가 화가 나서 용산 씨지브이의 디지탈 화면으로 다시 보리라...생각을 해두었습니다.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12세 이상 관람 가 라니까요...
7천-이젠 8천원으로 이만한 씨지의 향연을 보기란...사실 황송한 일입니다...굉장합니다....
저 로봇들이 이젠 사람으로 보이기까지 하는 그 감동적인 장관이란~!!
사족으로 몇 가지
1. 건강한 성장 소년의 전형으로 샤이아 라보프 만한 인물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긴 것과는 별도인 거죠..
연기도 잘 하고...허공에 대고 악을 쓰고 달리고 혼자 연기를 했를 그를 상상하면
트랜스포머가 왜 걸작반열인지 알게 됩니다... 1인연기를 한 배우들에게 경의를.
2. 여친인 메간 폭스는....연기력 딸려주십디다...ㅜ_ㅡ 샤이아 라보프와 안 어울리는 커플인 것도 서럽습니다만.
3. 말많은 로봇들은 좀 어떻게....출연 자제를...미국식 저급유머는 미국인들에만.
하긴 말없는 터미네이터라고 뭐 더 재미있는 것은 아니었군요...요는 재미.
4. 지나치게 착하고 정의로운 것은 결국 지구인 보단 외계인-로봇뿐이었단 말이냐...아아...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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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16:30 :: 02멋대루 영화보기
스타트랙이나 터미네이터도 보긴 했는데요...
그것들은 별로 포스팅을 할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물론 재미없었다는 건 결코~^^;;
특히 스타트랙은 강추~하고 싶을만큼 재미있게 봐서리...그러나 트래키들마냥 열광하지않으면
그닥 재미없는 포스팅일 것같고요....터미네이터4는 베일씨가 나온 것외엔...뭐...
(아항 섹시한 문 블러드굿도? 후후후후)
오늘은 전혀 기대하지도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한국영화
'거북이 달린다'입니다...ㅡ.ㅡ;

감상 포인트는 셋...제가 생각하는 특징입니다...
첫째, 충청도 촌싸나이들 정말 웃깁니다...그 곳 출신 코미디언이 많던가??
둘째, 연기들 참 잘합니다....주연이나 조연이나....
세째, 주변이 워낙에 안 생긴 촌넘들이 넘치다보니...그닥 미남인 줄 몰랐던
저 특수강도 탈주범 녀석이 음청 꽃미남으로 보이더라는...;;
헐리우드 스탈의 권선징악(?) 공식에 충실히 따르는 모범적인 스토리 구조에
재미있는 참신한 연출들이 숨어 있어서 제 취향이었다능...
글쎄요...어떤 지역에서는 엔팅에서 박수까지 받았다는데....저는 박수칠 마음은 크게 일어나지 않았지만
암튼 그럴 정도의 재미있는 감동이 있을 수도~란 생각이 듭니다.
한국인의 리얼리티 컴플렉스에 질려하던 차에 이런 코믹하고 따스한 영화를 보게 되니 참 좋더라~란 얘기지요.
사족으로 말씀드리자면 왜 이 영화를 보았느냐.....
심야영화를 보고 싶다는 목적의 가족에게 끌려가 별로 택할 것이 없는 품목에서 고른게 그나마 이것...
(자칫하면 박물관이살아있나~2를 보게될 판이었음...ㅜ_ㅡ)
이 영화를 보고나서...가뭄에 콩나듯 보게 되는 한국영화지만...가끔 이렇게 잼있는 한국영화도 있구나싶어
안심이 된답니다....ㅎㅎㅎㅎㅎ 많이들 봤음 좋겠네요. 사람들이 좋아할 스탈인데....마케팅이 영~아닌거같아요.
하지만 볼 것 없는 요즘 타이밍좋게 제법 많은 사람들이 보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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