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에 해당되는 글 6건
2010/03/30 :: 에뷔오네 7권 공지 들어갑니다. (7)
2010/03/27 :: 72회차 마감일기를 씁니다. (16)
2010/03/19 :: 구혼전에 대한 짧은 단상. (16)
2010/03/13 :: 그림은 축소하면 곤란해져요.. (16)
2010/03/10 :: 71회차 마감일기를 급하게 쓰면서... (10)
2010/03/02 :: 마감에 들어가기 앞서서... (23)
2010/03/30 19:37 :: 늬우쓰
원고를 넘기긴 했습니다만...
출판사의 출판 일정에 미묘하게 어긋난 탓으로 4월 발행은 어렵게 되었습니다.
한달이라도 빨리 발행되었으면..하는 마음은 굴뚝이었으나
결국 5월 초가 발간예정일이 되고 말았답니다...ㅠㅁㅠ
뭐 마음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법...
다소 느긋하게 기다리심이 옳을 줄로 아뢰오.
에뷔오네 7권은 5월 1일이나 5일이나 뭐..그 때쯤 나오지 않겠습니까?
크흑 ㅠㅠ
이렇게 되어
결국 또 6개월에 1권이라는 기록을 깨지 못하는군요....(먼산)

7권의 중심 아템은..왠지 이 모자같아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날개쯤 들어가지 않을까염.
표지 그림이라던가 챡 뒷표지에 들어갈 컷이라던가는 이거저거 그려보았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앙...ㅠㅠ
그래도 마감에 맞추어야 하는 거지용...
7권의 주제는 에뷔오네 드뎌 삼각관계의 전선에 서다...정도가 되려나요?
암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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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7 01:22 :: 마감일기
마감일기도 늦게 쓰게 되는군요...ㅡㅡㅋ(긁적)
오늘은 거의 만난지 족히 1년은 되어가는 듯한 작가 모임을 가졌습니다...(제가 이렇죠 뭘...;;)
저로선 꽤 멀리까지 외출을 나가게 되는 셈입니다만..(방구들 지는 걸 제일 좋아하는 유형인지라...;)
어쨌든 72회차가 끝났고요...아마 늦게 업데이트 되지않았나 싶습니다..ㅠㅠ
모든게 언제든 그렇듯 제 죄입니다..
공연히 71회차를 두번 보셨다는 분이 계신데...new표시가 뜬 것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래요..크흑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꼬이기 시작하는 72회차입니다...아마도 다음회차에서 일 벌어지지 싶습니다.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뭔가..이유가 있는 것이지요....(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여간
72회차 에뷔오네를 즐겨주시길 바라고요...
일단 수사님도 컬러링 표지를 장식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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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09:46 :: 그리면서이것저것
이러저러한 마감증후군을 겪다가..
more
며칠 전에 책장에 책을 쌓던 중 문득
제가 윙크에 처음으로 실었던 단편 구혼전(購婚傳)을 발견했지용~
날짜를 보니 1997년 10월 15일자.
아마도 10월 1일에 발행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 원고를 한 것은 1996년이니깐...무려 1년 만에 잡지 발표가 되었단 얘기입니다.
단편에 워낙에 취약한 저인지라 데뷔할 당시 굉장히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디어 부재의 문제인 듯도..하고;;)
이 구혼전도 평소의 버릇을 버리고 28페이지 안에 끝내기 위해 연필을 들고 콘티를 짜서 진행한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콘티를 갖다버리고 맘대로 그리고 말았지만요 ㅡ.ㅡ;;
(저는 원고를 하기 전 스토리나 콘티를 미리 하지 않는 괴벽이 있습니다...걍 백지 위에 진행해 버립니다...)
어쨌든 구혼전을 보니 그림이며 연출이며 초보답게 엉망진창이라...
(그나마 이 원고도 몇백장의 습작을 해서 겨우 나온 거라는..;ㅇ;)
보다가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만...놀랍게도 코믹물을 그릴 생각을 다 했군여..제가!!
어떤 장편의 외전격인 이 구혼전은
연재중단되었지만 웹에 잠시 연재했던 푸른 미르의 전설과 친척 간인 작품입니다..^^
푸른 미르를 구할 인간 여자아이가 언제 태어난다고 예언한 얼치기 천신이
바로 구혼전의 주인공인 상천제 하예거든요...어쨌든 각설하고.
지금보니 주인공들이 꽤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다시 그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원래 그림은 엉망이라 다시 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났달까...
아마 구혼전을 다시 그린다면 이런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생각합니다.

제가 그린 남자들 중에서 제일 망가지는 남자가 아닐까 싶은데...개그캐릭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밑의 이 아가씨와 더불어 코믹커플인 것같네요..역시 천생연분!!

오오 동천제의 따님이신 유영은 좀더...격렬하고 무지하게 자기중심적으로 보이는 여자로 나오는군염!!
원작에선 좀 참한 여자였었는데 다시 그리니 금적색의 사나운 고양이같습니다그려...
하예는 첫눈에 반해 정체도 모르면서 이 아가씨에게 열심히 구혼을 하게 되죠...타입이었나 봅니다.
근데 이 여인,
하예에게 당신을 데리고 천계 밖으로라도 도망치겠다고까지 말하며
프로포즈를 하지요...아아 저돌적인 여인!!
왠지 맘에 들어요..ㅜㅁㅠ
이런 식으로
컬러링 작업을 하다보면 자투리 그림 삼천포로 빠지곤 하는데..이것은 이것대로
마감증후근 비스무리한 것이 아닐까..생각해요..;;
중요한 건 이런 걸 하고 싶은 의욕이라도 아직 있다는 것이죠.,..아직 덜 썩은 겁니다. 다행이에요;ㅁ;
암튼
제가 단편을 하면 무조건 코믹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는 것같군요..
장편에서는 코믹이라곤 약에 쓰려해도 안 나오는 데 그런 점에선 좀 놀랍습니다.
그린 단편 수도 적어서 웬만한 작가분들은 한 두 권씩 갖고 계시는 단편집도 없는 저입니다만
사실 내고싶은 생각도 없어요...너무 창피해서리;;
완성도도 엉망이고..ㅎㅎㅎ
그래도 이런 신인 초보 시절이 쌓여서 그런대로 능숙해지는...거니까..할 수 없져 ㅡㅡ+
구혼전은 다시 그릴 수도 없는 작품이지만요...
이 주인공들을 리뉴얼 해보면서 잠시 다시 그리고 있는 듯한
착각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염...
더 보시고싶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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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3 06:39 :: 그리면서이것저것
컴으로 컬러작업을 하면서 즐거워진 것은
손으로 그릴 때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된다는 겁니다.
무수한 픽셀로 이루어진 전자신호가 육안에는 이렇게 출력되어 보인다는 것이죠.
빛의 장난이라고 해야겠지요? ㅎㅎ
7권 뒤에 들어갈 수사님-이제는 수사님이 아닐지도 모르는 그 분을 그려봤습니다만.

그닥 마음에는 들지 않아서 과연..이것을 책에다 인쇄할 것인지 말 것인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컬러도 대충 미완성이고요...에너지가 너무 떨어져서 더이상 작업을 못하겠습니다.
사실 200%로 확대해봤을 때의 이 분은 참...몽환적입니다. 원래 그림들이 다 그런가...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그림을 확대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불가능.
어쨌든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발 내 몸이 잘 견뎌주었으면 해요..
담 포스팅까지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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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23:18 :: 마감일기
이번 마감은 여러모로...ㅡ.ㅡ;; 인상적인 마감이 될 것같지 말입니다.
건강 상의 큰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마감을 늦추고
담당 기자님께 또다시 폐를 끼쳤습니다....
(늘 끼치고 있으니..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건가...ㅠㅠㅠㅠㅠㅠ)
글은 일단 쓰고
준비 중인 짤방?을 내일 올리려고 합니다...
어찌되었든 71회차도 무사히 마무리가 되었구요... 7권 분량이 완결되었네요.
서두르면 다음달에 에뷔오네 7권이 출간될 것같습니다.
빨리 내달라고 일단 편집자를 쪼기에 앞서...저부터...
뭔가 엄청나게 할 일이 남아 있군염~~!!
에뷔오네 또 다시 음모편...그들의 관계 꽈배기처럼 꼬이기 시작하다....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대단원까지 단숨에 치달아 올라가겠습니....라고
결심과 계획이 서 있습니다만...
이 업계에서 일하다 보면 깨닫게 되는 것 하나...과연
그대로 잘 될까?(픽~) 라는 것입니다.....
어쨌든 절정으로 치달아 갈 에뷔오네.
계속하여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에뷔오네 작가 맘대로 일문일답!!
1. 과연 수사님은 파계를 할까요?
하겠죠, 그래야 얘기가 될 테니까요(-_-)
2. 다음 회차에서 야신이 등장할까요?
하겠죠, 당연히.
명색 주인공이 벌써 두 회차 동안 출연을 자제하고 있으니 말이죠.
3. 과연 오웨인은 피델리스 수사와의 어떤 거래를 ㅇㅋ할까요?
거야 모르죠.
두 사람 만의 애기니까.
이상 작가의 일문일답을 마칩니다.
1. 과연 수사님은 파계를 할까요?
하겠죠, 그래야 얘기가 될 테니까요(-_-)
2. 다음 회차에서 야신이 등장할까요?
하겠죠, 당연히.
명색 주인공이 벌써 두 회차 동안 출연을 자제하고 있으니 말이죠.
3. 과연 오웨인은 피델리스 수사와의 어떤 거래를 ㅇㅋ할까요?
거야 모르죠.
두 사람 만의 애기니까.
이상 작가의 일문일답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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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02:24 :: MASCAㅡ열왕기에 관한
기운을 차려 한번쯤 현재 상황에 대해 간략히 쓰고 싶습니다.
그림을 몇장 그려보고...
컬러 페이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나름의 워밍업도 필요합니다.
이제는 시력을 위하여 뭔가를 해야 할 판인데...
역시 뭐든 건강이 최고인 것이죠.
할 일은 많고 마음은 바쁜데 몸이 안 따라주는 것은 정말 죽을 맛입니다.

간만에 그려보는 것은 뭐든 낯설기만 합니다.
아사렐라 얘가 이렇게 생겼던가?
뭐 여쥔공이야 거기서 거기...지 않나...라고 생각하믄서.
조금씩 앞으로 나가보는 겁니다.
공주님만큼 시원스러운 성격은 아닌 이 아방한 여자는
또다시 등장하여 독자들은 애태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지금 현재 스코어.
7권 페이지가 다 차서-다음 회차에서 끝날 줄 알았더니 이런~ 이번 회차에서 마무리를 해야 할 것같습니다.
페이지가 넘쳤어요...ㅡ.ㅡ;;
어떤 의미에선 책이 더욱 빨랑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 다행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고로 컬러페이지를 한 회차씩 더 빨리 해야 한다능거...;ㅁ;
그리고 7권 정리를 하는 와중에 마스카 열왕기 원고를 해야 한다능거...ㅜㅁㅜ
5월까지 무사히 할 수 있을래나....그저 머리가 하얗게만 빈다능거.....
그래서 저는 또다시 마감에 들어갈 것이고요
요즘은 그림 때문에 때아닌 슬럼프를 겪는 중입니다.
뭐 산고겠죠, 산고!
모든 것이 잘 되리라 믿습니다....(믿지 않으면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까요...네?)
오락가락하는 날씨....여러분은 몸 건강~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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