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업은 다 끝내고
표지도 다 그렸고(아랫글의 예전 외전 표지와 비교해보시면 재미집니다...ㅠ)

이제 짧은 페이지의 외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외전은 새로 발간될 또다른 이야기 편에 들어가게 됩니다.
네이버쪽 블로그에도 언급을 해 두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에 푸는 것이 도리(?)겠지요.

이 달 안으로 외전 1 또다른 이야기 원고 전부를 넘길 계획입니다.
그러면...8월달엔 나오지 않을까요...?
7월에 8권이 나왔으니 또 모르겠습니다만 편집부에 한 번 얘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빨리 냅시다 라고 졸라봤자 지금은 곤란해요...라고 하시면
나의 요청이 의미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빨리 짧은 외전을 완성시키고 싶습니다...
스토리 정리를 하면서 연출을 구상해 보니 (여느 때와 다를 바없이) 이거 또 무지하게 길어지네요.
빨리 잘라버려야 하는데....고심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음악으로 치면 Intro. 와 비슷한 형태가 될 것 같은데
독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애장판에 서비스 격으로 들어가는 것이니까 밀어붙이려고 합니다.


외전이 완성되면 한 번 더 자세한 포스팅을 해 보겠습니다.






**마스카 열왕기 1,2권은 품절되었습니다.

구매배너를 
누르시면 판매공지로 
연결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513
진민혜| 2015/06/25 21: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드뎌 외전 작업이ㅜㅜ..으헝
전 빨리 애장판 전권을 다 모아서 책꽂이에 쭉- 꽂아두고
보고싶은 마음에 애가 탑니다ㅜㅜ..♡♡
얼른 만나보고 싶어요 출판사에서 하루빨리 내주기를!!
작가님 이제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네요
늘 7월이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좀 빠른것 같기도 하구..
꿉꿉한 날들이 지속될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한숨이..ㅠ
습기가 많으면 종이보관이 힘들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어.. 아닌가요ㅠ?ㅋㅋ
여튼 작가님도 이른 장마 잘 이겨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딜리시아| 2015/06/26 11:5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와 생각보다 외전도 빨리 진행되는 거 같아서 좋네요^^
혹시나 외전 안나올까봐 마음 마음 졸였는데...
또 다른 이야기도 기대 되지만
매혹 그 비할데 없는 잔혹도 빨리 보고 싶어요 이거 기다리는 분들 많더라구요
애장판은 양장본은 아니겠지만... 그렇게까진 기대 안하지만 레아랑 라킨이 등장할테니
표지가 얼마나 예쁠지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ㅋㅋ
기다리고 있을게요!
소아| 2015/06/28 21:1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도 매혹-잔혹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소장본으로 갖고 있지만 또 구매하고픈~>_<
다 나오면 세트로 사려고 기다리다 2권이 품절돼서ㅜㅜ 대체 어디서 구해 메꿔야하나
일반 단행본으로 갖고있는 걸로 대체해야 하나 그게 아쉬워용ㅎㅎ
예쁜 책으로 무사히 외전이 잘 나와주길.. 바랍니다♥
우동아| 2015/06/30 00: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열왕기 2권은 영영 구매못하는건가요? ㅠ
아이라| 2015/06/30 07: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매혹은 소장하고 있지만,이것도 소장하고 싶네요~
좌라락~꽂아놓고 시시때때로 즐감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그때가 한시라도 빨리오기를요~

마른 장마라 날씨가 계속 무덥기만한데,건강 조심하시길~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탄저균 배달 사고라던가 메르스 광풍에 나라 안팎과 주변이 어수선합니다.
부디 건강들 조심하시고 평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찌는 것처럼 덥더니 어제 오늘은 간간히 비가 좀 내리는군요.
새벽이라 그런지 날씨는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네요.

마스카 애장판 8권이 다음달 중순에 발간된다고 합니다.
6월 말 정도에 나와주면 참 좋겠다고
내 마음대로 바란 것이...말 그대로 희망사항이 되었습니다.
한 달에 한 권씩 내는 것은 아무래도 힘든가 봐요...;;
아니면 제가 원고뭉치를 넘긴 시기가 애매해서
출간이 뒤로 미뤄졌든지...아마 그런 모양입니다.


여기서 그냥 끝내기는 심심하니
최근에 디지털 파일로 변환을 마친 그림 한 장 올릴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낯익은 그림이시죠?
그렇습니다.
그 옛날 마스카 외전 또다른 이야기의 표지였던 그림입니다.
이젠 새로운 표지로 바뀌고 이 그림은 아마도 책 속 브로마이드로 들어가 버리겠군요.
인쇄용 사이즈로 바뀌면 사방이 잘려나가 아마도 이 그림을 온전히 감상할 수는 없으실 겁니다.
하긴 뭐...만화 뿐만이 아니라 원본을 볼 수 있는 그 업계인이 아니고서야
그 어떤 영상이나 드라마, 그림들을 100% 크기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그러고 보니 아이맥스 인터스텔라 같은 부류의 영화가 생각나는군요.

제 그림은 스케일이 좀 있는 편이라 아무래도 축소하면 느낌이 덜 오긴 합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외전들은 언제 나오게 되는 건가...;;
한 달 한 달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 건 착각인가요?

의식의 흐름대로 가고 있는 잡솔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뜬금없이 여기서 끝내고 광고.




**배정윤님, 구매메일을 보내주세요.

구매배너를 
누르시면 판매공지로 
연결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512
진민혜| 2015/06/13 08:4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으아ㅜㅜ!!
드디어 책이 출간되는군요ㅜㅜ
얼른 만나면 좋겠어요ㅜㅜ
작가님 메르스 조심하시구 좋은 하루 되셔요♡
02 | 2015/06/14 18:51 | PERMALINK | EDIT/DEL
출판사로부터 들은 말이니 확실할 겁니다.
진민혜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물먹은별| 2015/06/13 22: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사회생활에 찌들어 있다가 우연히 생각나서 검색하다 어찌어찌 방문하게 됐습니다. 제 첫 판타지 만화였는데, 그립기도 하고..그 독특하면서도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던 그림체를 오랜만에 다시 보니 참 좋네요. 애장판과 열왕기가 나오고 있는줄은 전혀 몰랐어요. 아무래도 삶에 치여 살다 보니, 어렸을 때처럼 만화를 접하는 일이 줄어들더라구요ㅠㅠ 알게 된 김에 구매해야겠네요. 열왕기는 지금 1,2권이 구매하기가 힘든거죠..? 좀 더 빨리 알았어야했는데ㅠㅠ 일단은 애장판이라도 소장해야...! 월급이 들어온지 얼마안된게 참 다행스럽네요ㅠㅠ 언젠가 혹시 모를..재판소식을 위해 즐겨찾기 해두고 갑니다. 작가님도 메르스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하트)
02 | 2015/06/14 18:53 | PERMALINK | EDIT/DEL
자주 글을 쓰지는 않지만 댓글은 전부 봅니다.
가끔 생각나시면 오세요.

물먹은별님께도(♡)
볼드| 2015/06/14 03:2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작가님 제가 하고싶은 말을 물먹은별님이 다 해주셨네요 하하^^꼬맹이시절부터 마스카를 보고 자란 스물한살짜리입니다 추억에 젖어 검색을 하다가 흘러흘러오게 되었어요 열왕기 앞권은 구매하지 못하더라도 이제부터 작가님 블로그를 보며 차근차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잠깁니다ㅜ.ㅜ에스엔에스 하시면서 근황 짧게나마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제 첫사랑이 카이넨이라 유독 카이넨 닮은(?) 남자한텐 맥을 못차리는데 블로그에서 일러스트로나마 카이넨을 접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좋아요 아무튼 잡설이 길었지만 모쪼록 몸 조심하시고 힘내세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릴게요~!
02 | 2015/06/14 18:57 | PERMALINK | EDIT/DEL
^^
페북이나 인별이라도 할 걸 그랬죠?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라도 오셔서 글을 남기십시오.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글을 쓴답니다.

그런데 카이넨 닯은 남자라고 하면...
실제로 만나보신 건가요?(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김정기| 2015/06/14 23:52 | PERMALINK | EDIT/DEL | REPLY
비가 영 안오는 군요 채소값 폭등을 떠나 마실물도 걱정이 되는군요 이젠 애장판이 마무리 되는군요 벽지 도배하려 집정리 하는데 책이 산더미 네요 님의 책은 정 가운데 배치하려고요 예전노래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을 추천합니다
02 | 2015/06/15 00:05 | PERMALINK | EDIT/DEL
그러게요....해갈좀 하게 비좀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오늘 아침녘에 내린 비로는 부족할 것같은데요.

저도 책좀 정리해야 될 것같아요.
집이 너무 좁아져서..ㅠㅠ
김정기| 2015/06/15 00: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소망이네요 아무래도 거의 불가능이겠지요 애니 수출만 잘되면 휴대폰이나 자동차 수출의 수백만 수십만대이상의 효과를 볼텐데 아쉽네요 애니가 드라마나 영화보다 오래도록 심금을 울림을 정책자가 잘 모르는듯 합니다ㅠ
김정기| 2015/06/15 00: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들으며 잘랍니다 마스카와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곡 메르스는 진정이 되겠지만 정부의 대처가 많이 부족함을 보이네요 결핵이나 독감 등등도 시급을 요하는 중한 문제입니다 제발 뒷북안치는~소잃고 외양간마저 태우는 우를 그만 범했으면 싶네요 님 무척 덥네요 휴식 충분히 취하며 일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굿나잇
이르미나| 2015/06/15 16: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8월이라 생각하니 좀 먼 기분이 듭니다만 그래도 왠지 뿌듯합니다.
찌는 더위 잘 이겨내시고 에너지 충~전~~ 하세요^^*
02 | 2015/06/17 16:50 | PERMALINK | EDIT/DEL

8월이 아니라 7월입니다....
다음 달 중순이니까요.

8월 운운한 것은 외전이 그 때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기였답니다.

제가 글을 잘못(이해가 안 가게) 쓴 모양이군요(ㅠ...)
sun| 2015/06/16 17: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뜬금없지만, 작가님 원화를 구입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원화의 크기로 제대로 작품 감상하고 싶어서요. 전시회라도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혹시 원화 판매하실 계획은... 없으시겠죠? 언젠가 보관 장소가 부족해지면..... ^^ 소장하고 싶습니다. 흑흑.

그나저나 지금도 네이버에서 작가님 검색하면 홈페이지가 안 나와서 다른 사람 블로그 등을 타고 와야하는데, 어떻게 수정 안 될까요? 작가님 홍보가 잘 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워서요.
02 | 2015/06/17 17:28 | PERMALINK | EDIT/DEL
구매하실 만큼의 수준이 못되는 원화입니다.
부끄럽습니다.

단지 제가 보기엔 작은 것보단
큰 쪽이 나아보이는지라
사이즈 얘기를 해 본 것뿐입니다.

블로그 얘기를 하시니 생각났는데
제게 네이버 블로그도 있습니다.
그 쪽도 활성화 되어 있으니 시간 나시면
방문하세요.

제가 보기엔 홍보가 되지 않는 것은 단지 블로그 위치 때문만은 아니지...싶습니다;;
아람카| 2015/06/17 10: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8월에 마스카 8권이!!!
게다가 디지털파일로 변환된 그림도 한장 좋습니다 ㅠㅠㅠㅠ
책속 브로마이드로 들어가면 작아지거나 한면을 반반씩 차지하여 반으로 잘려나오겠죠
또는 접히거나 말이죠 아마 웹상으로 이렇게 보아서 그러겠죠
책으로만 보았으면 아마도 그거로 감지덕지했을듯해요 ㅎㅎ
02 | 2015/06/17 17:44 | PERMALINK | EDIT/DEL
....8월이 아니고 7월 중순입니다^^.
아마도 15일이 될 것같네요.

원화는 아마....전시회같은 것이 아니면
본래의 크기로 보는 것이 불가능하실 겁니다.
리즈엘| 2015/06/19 14:3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마스카 애장판이 꾸준히 나오고 있군요 ㅠㅠ)!
기존 책과 얼마나 다른 지 궁금합니다.
기존 마스카+외전 2권 소지중인데... 애장판 이랑 차이가 많이 날까요?
02 | 2015/06/20 15:13 | PERMALINK | EDIT/DEL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표지를 새로 그렸고 컬러페이지가 살아난 것과 화실일기를 많이 추가한 것 외에는
안의 내용은 달라진 것이 없어요.
애장판이니 의미는 있지만 말입니다.

아이라| 2015/06/19 23: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는 화보집이 나오기를 살짝 기대하고 있어요~
-절대 부담드리려는것은 아니고요...^^;;

올해가 다 가기전까지 외전들도 다 나오기를 바라네요~~
02 | 2015/06/20 15:22 | PERMALINK | EDIT/DEL

출판사에서 발행중지를 하지만 않는다면
애장판은 올해 안에 전부 발행될 것같습니다.

화보집에 관해서 제가 부담될 일은 없죠.
그 어떤 출판사에서든
발간될 일은 전혀 없을 테니까요. 관심들도 없을 겁니다^^


| 2015/06/21 12: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BlogIcon yhee02 | 2015/06/22 05:48 | PERMALINK | EDIT/DEL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하지만 속았다거나 사기당하신 것이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라 안심입니다.
서러움을 푸시고 우리 기다려봅시다.

아직 세트가 완성되지 않았으니
재판을 기원하는 겁니다...ㅠ
이르미나| 2015/06/21 23:4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머리로는 7월... 손가락은 8월로.... ㅋㅋ
제가 잘못 쓴거랍니다.
아마도 8권의 8자를 보고 손가락이 그리로 나갔나봅니다.
잠시나마 저로 인해 웃으셨으면 좋겠는데... 그건 안되겠죠....ㅎㅎ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십시오~^^
BlogIcon yhee02 | 2015/06/22 05:52 | PERMALINK | EDIT/DEL
^^넵
이르미나님도 행복한 주간 보내세요.
아프리카| 2015/06/24 16:4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작가님 생각이 나서 검색하다가 이렇게 블로그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열왕기를 1권만 샀는데 벌써 2권은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3, 4권만 사야겠네요. ㅠㅠ 게으른 제 탓. 그런데 마스카 애장판 2권은 혹시 재판 계획이 없으신가요? 애장판 같은 경우는 중간이 비게 되면 전체 판매에도 문제가 될 것 같은데...제가 사고 싶어서 드리는 질문이긴 합니다만 ^^;;
최근 몇 년 점점 좋아하는 작가님들이 어쩔 수 없이 만화를 중단하시는데 계속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02 | 2015/06/25 20:52 | PERMALINK | EDIT/DEL

애장판 2권 재판은 출판사인 서울문화사를 목졸라야 합니다.
작가가 죄어봐야 별 소용없고 독자님들이 하셔야...;;

그런데 혹시 제게 주문하신 거라면
구매메일을 무사히 보내셨는지 한 번 확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요즘 도착하지 않는 메일이 많은데
주소를 오타내신 분도 계셔서...노파심에 한 번 말씀드려 봅니다.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



나라는 만화가가 원고를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스토리를 구상할 때라던가 장면 연출, 혹은 그림 그리기도 어려운 일이지만
그 궁극의 어려움의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내 어려움의 하나는
컬러 일러스트 그리기인데....정확히 말한다면 표지 컬러입니다.

표지 일러스트란 것은
그린 후엔 보기 즐겁지만 과정은 괴로움의 연속이라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최근에가장 빠른 시간에 완성을 본 것은
애장판 8권 표지인데 데생부터 컬러링까지 20시간 정도 걸린 듯합니다.
그 외 다른 것들은 사흘이고 나흘이고 진척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격주간 연재를 할 때는 뭐....거의 죽음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만
그렇게 고생스럽게 그린 컬러 일러스트의 결과물이 그다지(...) 수준일 경우 그 참담함이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감 시간에 쫓겨 출판사로 떠밀어 보낼 때의 그 비참함이란....ㅠ

그리고 연재 속에 들어갔던 일러스트들을 다시 모아 책으로 출판할 때 또다시
"이걸 단행본으로 내보내야 한단 말인가!! 그나마 대부분이 흑백이라 다행이군!!"
했던 것이 10여년 후 애장판으로 올컬러 인쇄...."이걸 또 총천연색으로 내놓아야 하는가!!!!"
하는 자학의 레벨로 끊임없이 되돌이....이럴 줄은 몰랐지요.

결국 마인드컨트롤 수준으로(요즘은 시크릿?우주가 도와줄 거야...)
이 컬러 일러스트는 그런대로 괜찮아~란 주문으로 눈 질끈 감고 내 놓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내 만화가 인생의 함정이죠.

다시 그려봐야 그 그림이 그 수준이니 뭘 더 고치겠습니까마는
컬러가 아직 되지 않은 데생본이라도 붙잡고
이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를 중얼거리면서 무수히 지우고 또 그리고 할 밖에요.

27세에 순정지 윙크에서 본격적인 프로 만화가 인생을 시작한 이후 줄곧
똑같은 일을 반복, 또 반복하며 렙업을 못하고 있는...
(게임을 할 때마다 죽고 또 죽고 그 자리에서 리스하는 그런 느낌이랄까...이것은 엣지오브투모로우?;;)

문제는 강해지지도 않는다는 거.

외전 매혹의 표지를 컬러링 하다가
피로도 누적으로 체력이 급격히 방전되어
어떻게든 분위기를 전환해볼까 주절거리는 글을 써 봅니다.

아 이 표지....어쩌지?


**우리 동네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다는 괴담인지 진짜인지 모를 소식을 들었네요.
세상이 왜 이리 흉흉한 것이죠?;;
팬분 여러분의 건강만 기원합니다...부디 조심하세요.


***이미라님, 메일함 확인해 주세요.
제가 몇 번 메일을 보내드렸는데 답이 오지 않아 걱정하고 있습니다.
혹시 튕했는지도 몰라 또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열왕기 1,2권이 품절되었습니다.
전권 판매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므로
공지에서 전권판매 부분을 삭제하려고 합니다.

3권들, 4권 외에는 제게 주문하지 마세요.

1,2권이 필요하신 분들은
동인지샵 B로망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그 곳에도 소량의 재고가 있으므로 서두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동인지샵 B로망 가는 길.

2015.5월 29일. B로망도 품절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1권만 구매하실 분은 가셔도 됩니다만 2권은 없다고 합니다.....

그 동안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__) 꾸벅~



구매배너를 
누르시면 판매공지로 
연결됨.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 글의 관련글(Trackback) 주소 :: http://grimy.net/tt/yhee/trackback/511
| 2015/06/01 11:4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BlogIcon yhee02 | 2015/06/01 17:07 | PERMALINK | EDIT/DEL
네 가능하십니다.
yurica| 2015/06/01 13:0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3일전에 작가님께 메일을 받고 잊고 있던 열왕기 주문이생각나서 급하게 입금을 했습니다.
그런데 미스테리는 받는 사람 이름이 제가 아니고, 메일 주소도 제 주소가 아니었는데 저의 다른 메일계정으로 메일이 전달되어있었어요...ㅎㅎㅎ
마스카 애장판7권을 토요일에 질렀습니다. 이제 8권과 열왕기를 기다리고, 다음권도 즐겁게 기다리면되겠군요.
작가님도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작품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BlogIcon yhee02 | 2015/06/01 17:13 | PERMALINK | EDIT/DEL
....어떻게 그런...;;;
메일이 엉뜽한 곳으로 가기도 한다는 것이 증명된(...)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이 나는군요..ㅠ
그러나 끝이 좋으므로(;) 모든 게 좋습니다^^

어서오세요, 유리카님.
아이라| 2015/06/02 08: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작가님의 일러에 매번 감탄만 하고 있었는데요~^^;;

알고계시겠지만,권교정님도 완쾌하시기를 늘 응원하고 있었어요.
작가님도 늘 힘내시길~~

02 | 2015/06/02 23:17 | PERMALINK | EDIT/DEL
저도 권교정님이 완쾌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아이라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
진민혜| 2015/06/02 09:0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표지가 더 시간이 걸릴 줄은 몰랐네요 신기..
저 일러스트도 너무 멋지네요ㅜㅜ
얼른 외전편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메르스의 공포가 정말 심한것 같네요
ㅜㅜ 저희도 요즘 감기가 온다 싶으면 일단 병원으로 달려가는것 같네요ㅜㅜ
작가님 정말로 조심하시구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02 | 2015/06/02 23:19 | PERMALINK | EDIT/DEL
외전은 당연히 8권 발행 이후 나가겠지요.
원고는 미리 넘길 것같습니다만...출판사의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진민혜님께서도 부디 건강 조심을...
커피빙수| 2015/06/03 12: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작가님!
열왕기 잘 받았습니다!!
예상보다 너무 빨랐던 배송에, 작가님의 자유로운 필체에 두번 놀랐던 아침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주소지를 작가님이 적은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 ;)

예상 못한 선물을 받은것처럼 벅찬 마음에 차마 포장도 뜯지 못하고 고이 가방에 넣어두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과 설렘을 좀 더 오래 느끼고 싶어서요..^^

마스카 연재당시에 앓이를 심하게해서 감정 소모가 심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정독했는데 그 감정이 여전하더군요.
요 몇일 계속 허덕이고 있는 제 모습에 어이 없기도 하면서 어린날의 그때로 돌아간듯 하여 웃음짓기도 합니다.
열왕기는 완결 전까지는 볼 수 없을듯 하지만(선뜻 손댈 용기가..ㅜ_ㅜ)
홈페이지 자주 들려서 소식들으며 눈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쁜 마음에 넋두리가 쓸데없이 길었네요..;;
이번 여름은 정말 무덥게 긴 여름이 될듯 하네요..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작품으로 사람들을 행복해지게 만드는 기분좋은 마법을 계속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02 | 2015/06/03 19:21 | PERMALINK | EDIT/DEL
기쁘게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받으신 분은 사실 운이 좋으신 거예요.
배송 날짜가 제 사정에 따라 들쭉날쭉 해서;;

봉토의 주소는 저와 어시신양이 나눠서 쓴답니다.
팬님들은 운에 따라 저와 어시신양의 글씨체를
획득(...)하시는 중이지요.

건강하세요.
이르미나| 2015/06/05 18:12 | PERMALINK | EDIT/DEL | REPLY
고통속에서 태어난 일러스트라고 하시지만
제게 있어 컬러풀한 일러스트는 치유랍니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셔서 좋은 작품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아사렐라| 2015/06/05 22:23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열왕기 구매하면서 작가님 주소를 보니 완전 저희집 근처더라구요~ 직접 만나서 책을 받는게 훨 빠를만큼... ㅋㅋ
여기 메르스 확진환자 있었는데- 그분 지금은 나으셨어요. 드마리스 건물에 있는 병원 원장님이세요.
덕분에 전 백일 갓넘은 아기가 있어서 거의 방콕모드네요...ㅠ 작가님도 당분간은 조심하세요!!
아람카| 2015/06/10 10: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두둥!!!! 저는 왜 열왕기를 이제야 알았을까여...허허허허;;;;
이주만 일찍알았어도 품절없이 모두 구매하였을텐데 눙물이 납니다 ㅠㅠㅠㅠ
열왕기 1권이라도 품절되기전에 구매해야하는데 왜 급여일은 아직 멀고멀었을까여 ㅠㅠㅠㅠ
언젠가 재판 소식을 작가님이 들고와주시길 바라며 급여일되면 품절된거빼고 구매해야겠어여~

작가님에게 일러가 젤 힘든 작업이시라니 힘내세요 그리고 메르스 감염자는 계속 생겨나고있지만
안걸린 사람들은 모두 조심조심 작가님도 조심하세요~!!
Name
Password
Homepage
비밀글 (Secret)